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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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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족 고수 프로그래머의 길(웰빙과 고수로 가는 스터디 모임) Chapter 6. 웰빙과 고수로 가는 스터디 모임 본장에서는 정신의 집중과 안정 그리고 희열을 가져다주는 “웰빙과 고수로 가는 스터디 모임”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합니다. 사실, 본 원고는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월간 컴퓨터 잡지에 프로그래머와 세상이라는 범주 하에 기재될 예정이었으나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기재되지 못한 내용입니다. 프로그래머가 세상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스터디 모임은 많은 도움을 줍니다. 스터디 모임은 명상처럼 정신의 안정성을 얻고 정신적 유희와 희열을 얻도록 도와줍니다. 즉 스터디 모임은 웰빙족 프로그래머에게 필수적인 공간이며 이 공간을 통해서 프로그래머는 생각하는 프로그래머로 도약하게 됩니다. 웰빙족 프로그래머가 되려면 스터디 모임 하나는 기본적으로 해봐야할 것입니..
「한국에서 SW 개발자로 30년 동안 근무하기」 최고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되려면, 자신만의 교환 불가능한 가치를 만들어라. 또한 목숨 걸고 일을 하는 열정과 집중력을 키워야 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대인 관계와 의사소통 능력을 키워 EQ를 높여야 한다. 소만사(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사람들)의 김대환 사장은 한국MS가 개최하는 '마이크로소프트 데브데이 2006(Microsoft DevDay 2006)'의 기조연설에서 이렇게 주장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현실과 과제 올해로 아홉번째를 맞는 개발자들의 최신 소프트웨어 개발 기술과 향후 소프트웨어 개발의 발전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기술 콘퍼런스인 ... ... Zdnet에서 전체 기사 보기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사는 길 몇 주전 토요일 업계의 저명한 개발자들이 모여 ‘소프트웨어 개발자 대토론회’ 라는 행사를 했다. 토요일을 씁쓸하게 보내고 싶지 않아서(?) 다른 모임에 참석했지만, 이정환 닷컴의 지상 중계를 보면 좋은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고 한다. 토론의 결론이 말하는 대로 경력과 실력을 더 쌓으면 인정 받는 개발자가 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현실의 벽은 여전히 높아 보인다. 실제로 소프트웨어진흥원 신임 원장의 취임 일성에도 ‘개발자 처우 개선’이 들어 있다. 그는 “4D 업종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할 정도로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노력한 만큼 대접을 받을 수 있도록 개발자 처우개선에 힘쓰겠다”고 했을 정도다. 이런 이야기가 나온 것이 어제 오늘의 일도 아니고 새삼스럽게 이런 글을 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