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전 토요일 업계의 저명한 개발자들이 모여 ‘소프트웨어 개발자 대토론회’ 라는 행사를 했다. 토요일을 씁쓸하게 보내고 싶지 않아서(?) 다른 모임에 참석했지만, 이정환 닷컴의 지상 중계를 보면 좋은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고 한다. 토론의 결론이 말하는 대로 경력과 실력을 더 쌓으면 인정 받는 개발자가 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현실의 벽은 여전히 높아 보인다. 실제로 소프트웨어진흥원 신임 원장의 취임 일성에도 ‘개발자 처우 개선’이 들어 있다. 그는 “4D 업종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할 정도로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노력한 만큼 대접을 받을 수 있도록 개발자 처우개선에 힘쓰겠다”고 했을 정도다. 이런 이야기가 나온 것이 어제 오늘의 일도 아니고 새삼스럽게 이런 글을 쓴다는 게 부담 되지만 이 글에서 평소 느끼던 개인적인 소회를 한 두 가지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인간성이 상실되고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 현장 어떤 개발자가 나에게 소프트웨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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